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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 슬로건 선포식 개최
인천시는 지난 25일,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인천시청에서 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그간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 달여간 시민공모를 통해 접수된 136건의 슬로건 중에서 직원설문조사 및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우수로 결정된 ‘문화를 잇는 하늘길, 평화를 여는 바닷길, 인천’ 슬로건을 대시민에게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는데요.
또한, 2019년 선정도시인 중국 시안과 일본 동경 도시마구의 개막식 등 공식행사에 사용할 인천 소개 영상도 시연함으로써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의 문화역량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문화공연 등으로 선포식의 홍보 분위기를 한층 높였습니다.
윤병석 문화예술과장은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 개최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의 생활화를 통해 문화예술이 일상인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인천 문화예술의 국제적인 교류 활성화 및 예술가의 역량 제고를 도모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시 인터넷방송 한수림입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그간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 달여간 시민공모를 통해 접수된 136건의 슬로건 중에서 직원설문조사 및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우수로 결정된 ‘문화를 잇는 하늘길, 평화를 여는 바닷길, 인천’ 슬로건을 대시민에게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는데요.
또한, 2019년 선정도시인 중국 시안과 일본 동경 도시마구의 개막식 등 공식행사에 사용할 인천 소개 영상도 시연함으로써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의 문화역량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문화공연 등으로 선포식의 홍보 분위기를 한층 높였습니다.
윤병석 문화예술과장은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 개최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의 생활화를 통해 문화예술이 일상인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인천 문화예술의 국제적인 교류 활성화 및 예술가의 역량 제고를 도모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시 인터넷방송 한수림입니다.
등록일 : 2018-12-28조회 :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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