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맞이 속초 영금정 일출 여행
2019년 새해맞이 여행을 떠났다. 동생과 가족들은 모두 20층
옥상에서 일출을 본다는데, 나는 옥상보다는 파도 넘실대는 바
닷가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대명항 인근에 있는 영랑정을 찾았
다. 일출시간 7시45분이은 아직이다. 그런데 벌써 새해일출
맞이 인파가 바닷가 바위위에 발디딜 틈이 없다. 인파속에 간
신히 어렵게 자리를 잡고 동해에서 이글거리며 떠오르는
2019년 새해 일출을 보자, 정신없이 스마트폰 셧터를 눌렀다.
때문에 사진이 성에 차지 않는다. 하지만 일흔여섯을 맞이하는
해 일출을 기억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본다.
등록일 : 2019-01-02조회 :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