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 구정뉴스
계양구가 보건복지부 주최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 부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취약계층의 건강문제를 포괄적?적극적으로 파악하여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및 보건소 내?외 자원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상태 유지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보건-복지 연계 및 취약계층의 건강형평성 제고하고 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이 보건-복지 연계 협업사업의 좋은 사례가 되어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총체적 보건의료분야 사회안전망 구축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대상자들과 소통하며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 계양구, 전국 최초 학기 중 시간제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
계양구는 아르바이트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학기 중 시간제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하여 운영합니다.
기존 하계?동계 방학기간 운영은 유지하며 학기 중에도 근무시간을 1일 3시간씩 오전, 오후 시간제로 확대하여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고려하였습니다.
상반기 1기?2기 대상자는 계양구 홈페이지에서 12일까지 신청?접수하고 있으며 최종 대상자는 16일 전산 추첨으로 선정하며 추첨일 참관을 원하는 경우 참관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 자치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3. 계양구,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제2차 통합 교육 실시
계양구는 지난 10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참여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교육은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노년기 사회참여의 의미와 역할과 생활금융교육에 대하여 채윤정 강사를 초빙하여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교육 전 계양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에게 치매검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계양구는 올해 111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3,723개의 노인일자리를 5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양구는 환경지킴이 등 계양구청에서 참여하는 사업 참여자에 대한 2019년 3차 교육을 5월 15일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등록일 : 2019-04-19조회 :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