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센터 주민 큰 호응속 운영중
내 생각에는 앞, 뒷바퀴 바람빠진것이나 손보아주겠지 하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다. 앞, 뒤 브레이크점검을 하더니 녹슨자전차 브레이크부분을 해체해, 앞, 뒷브레이크까지 새것으로 브레이크를 갈아주신다.
세상에 이렇게 고마운일이 있을까 땀흘려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시원한 음료 대접이라도 하고 싶지만 약속이 있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만 몇차례 드리고 귀가했다. 집에 돌아와 그동안 안타서 녹슬고 먼지 덩어리 자전차를 깨끗이 딲아놓으니 완전 새 자전거 같다.
이건 내 짐작이다. 만약 오늘 내 자전차 수리한 것을 자전거상점에서 수리비를 내고 했으면 아마 적어도 25,000원정도는 수선비로 지불했어야 할것같다. 그래서 시원한 음료대접은 못했지만 그분들의 자랑스런 봉사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더 많은 인천시민, 더 나아가 국민들과함께 공유하고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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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6-20조회 :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