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중식 옥계마을 뻐스가 옥계마을회관입구에 도착한다 마당공사로 장소가 협소해저서 인원이 한꺼번에 모일 수가 없는지 막차인 우린 뻐스에서 자리가 날때까지 대기해야했다, 선착순의 눌이 적용된 셈이다 그래도 불평하는사람은 없었다,그리고 하차하라는 허락이 있었고 마당에 진열된 식탁에서 접시를 집었는데 밥이 떨어젓다 그래서 다시 기다린다 몇분은 반찬을 담아 먹으며 맟있다고 찬사를 아끼지않고 서로 찬만 먹으며 즐거워 한다, 식당안으로 자리를 이동해서 밥이 나왔지만 덜된 밥이였다 시골의 정을 느끼는 순간이다, 소박하고 갚은맛의----, 기다리면서도 즐거웠던 건 옥계마을어서 그 전에 먹든 추억때문이다 참 맛있는 식사와 몇번이고 들락그리며 미안해 하던 부녀회장님의 정겨운 모습은 잊을 수가없을것 갇다 3부 신망리 ~연천읍 (5,5km) 경품추첨 끝나고 삐스로 이동 논길에다 내려준다 오후일정은 산길이다, 얼었던 길이 녹아 질펵한데 좁은길을 많은사람이 질서 정연하게 걷는다 산은 매말라 있고 작은 골짜기엔 갑자기 왁지지끌한데 날씨는 바람한점없이 포근하다 정다운 능선길을 걸어 연천역으로 내려서니 전화가 온다 대곡역1호차에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오란다 그 때 연천역 급수탑이 눈에 덜어왔다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향했고 몇장 찍었는데 또 전화--------, 표지석이나 안내판에수록된 역사도 읽어보려 했는데 차쪽으로 가보지만 1호차는 출발 후였고 일행과 생이별이되고 말았다 이 또한 선착순에서 느끼는 비애가 아닐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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