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유채·가로변 초화식재 새 단장_[2020.3.3주]
유채종자를 지난해 10월 파종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4월 중에는 유채의 노랑물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양꽃마루 내에는 2km 정도 흙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다양한 포토존과 휴게공간이 있어 수도권에서 산책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는 16일부터, 구청사, 계양문화로, 부평IC, 서부간선수로변 산책로, 장미원 등에 봄꽃인 팬지, 비올라, 데이지, 크리산세멈, 루피너스 총 6만 본을 가로변 형형색색 다양하게 식재합니다.
구 관계자는 ‘쾌활이란 꽃말을 가진 유채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등록일 : 2020-03-20조회 :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