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올림픽 제패기념 양궁대회 양궁선수단 맹활약_[2020.7.2주]
남자 일반부 경기 대회 첫날인 6일에 거리별 90m에서 주장 한우탁이 금메달을, 30m에서 박주영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우탁은 올해 창단한 인천광역시청 여자양궁팀 권재희와 함께 출전한 혼성단체전에서 대전, 충북, 전북, 제주를 연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우탁은 남자 일반부 2관왕에 올랐습니다.
또한, 둘째 날 7일 한우탁, 김종호, 박주영, 박민범이 함께 나선 남자 단체전에서 코오롱엑스텐보이즈와 국군체육부대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지만 청주시청에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등록일 : 2020-07-21조회 :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