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 심곡 바다부채길 & 주문진 소돌해변 아들바위공원을 걷다
신길역에서 12인승 승합차에 9명이 탑승해 달려간곳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번지에 있는, 오대산 “선재길”을 2021년 6월 8일 걸었다.
그리고 2021년 6월 9일 강릉시 정동진 심곡 바다부채길과 주문진읍 소돌해변 “아들바위공원”을 걷고 함께한 일행들과 오징어회를 맛있게 먹고 귀가 했다.
주문진읍 정동진 심곡 바다부채길
정동 심곡 바다 부채 길에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 쪽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정동 심곡 바다 부채 길의 명칭은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탐방로가 유치한 지형의 모형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놓은 모양과 같아서 지명이 선정되었다.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 되었으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 단국 관광지이다.
CNN이 선정 ‘생전에 꼭 가봐야할 특이한 호텔’ 정동진 썬 크루즈부터 심곡항까지 약 2.8 킬로미터에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 석화 등 천연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등록일 : 2021-06-11조회 :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