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따라 걸으세요. 우리에게 언제나 희망은 있습니다.
둘은 해물쟁반짜장을 점심으로 먹고 바다구경을 하러 떠난다.
아픔과 절망이 많아지면서 공감이 강조되는 시대이다.
그렇지만 공감만으로 현실의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더 희망을 붙잡고 싶어하는지도 모른다.
영상의 앞과 끝에 등장하는 빛은 희망을 상징하고, 이 빛이 각자의 아픔을 감싸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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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10-01조회 :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