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가 지역 최고 요리를 가리기 위해 ‘제14회 남구 맛있는 집, 음식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 CG. 음식경연대회, 지역 음식점 18곳 참가 > 이번 대회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 18곳이 참가했고, 평가단은 전문위원 10명과 일반 주민 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가 끝나고 음식을 평가하는 시간. 참가자들에게는 긴장된 순간이지만 평가단에게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시간입니다. < CG. 맛은 물론, 영양과 창의력으로 평가> 평가단은 맛과 영양은 물론 지역 특색을 얼마나 살렸는지를 꼼꼼히 점검합니다. 인터뷰.2) 한병렬 / 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제과 교수 “창의력과 응용력 등을 중점적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요리를 만들면서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하셔서 놀랐습니다." < CG. ‘오리한방 누룽지’ 만든 푸른농원팀 최우수상 수상 > 제14회 남구 음식경연대회 최우승 팀은 오리한방누룽지 요리를 선보인 푸른농원팀이 차지했습니다. 인터뷰.3) 이근복 / 푸른농원 (대회 최우수상) “한방재료에 누룽지를 넣어서 구수하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가 먹어도 힘이 날 수 있는 음식을 정성껏 만들었어요. 남구는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 10개의 수상팀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업소에는 맛 집을 알리는 현판과 함께 구에서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특권이 주어집니다. 남구 새마을회가 5일 지역 노인 100여명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사진촬영을 실시했습니다. <남구 새마을회, 어르신 무병장수 기원 사진촬영> 이번 사진촬영은 남구 새마을회와 효원봉사단이 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처음 마련한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 40여명은 노인들의 표정과 옷매무새를 손봐주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가운데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남구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을 위해 반찬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병대남구전우회가 6일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 등 저소득 가정 5곳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남구 해병대전우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진행> 이날 봉사는 해병대남구전우회 회원 20명과 지역 인테리어 기업이 함께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수리 등을 진행했습니다. 해병대남구전우회 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04년에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시행한 뒤 10년 째 봉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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