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기부, 청년희망펀드
‘청년희망펀드’는 지난 9월 15일 국무회의에서 일자리 등 청년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제안했는데요.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이라는 의의로 투명성이 높고, 기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공익신탁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유정복 시장은 “청년들이 미래의 희망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 많이 어려워하고 있다.” 며 “청년희망펀드에 뜻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기부금은 설립 예정인 ‘청년희망재단’을 통해 청년취업기회 확대,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 등 청년일자리 사업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선영입니다.
등록일 : 2015-09-30조회 :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