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열정으로 세상을 움직인다_유세움
그 [세움]의 프로듀서이자 문화공작소 [세움]의 선장인 유세움 대표.
도전, 열정, 청년이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유세움 대표의 하루 속으로 들어가보자!
12월 중순. 천안 예술의 전당
문화공작소 [세움]의 유세움 대표가 공연장에 들어선다. 무대부터 둘러보는 유세움 대표.
먼저 도착한 출연진과의 대화가 사뭇 심각하다.
<인터뷰> 세움을 만든 이유는?
공연 자리 배치 시작.
좋은 공연을 위해서는 약간의 노동도 감수해야 하는 법. 자리배치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짧은 시간에도 계속 울리는 전화벨 소리. 계속되는 전화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본격적인 리허설. 리허설이라도 열정적으로 임하는 단원들.
그 모습을 매의 눈으로 바라보는 유세움 대표. 좋은 공연을 위해 모니터 스피커까지 일일이 직접 옮긴다. 리허설 마지막까지 단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필수.
<인터뷰>세움의 음악을 표현한다면?
갑자기 온 전화로 인해 비상상황 발생. 연초에 한번 이야기된 전시를 갑자기 진행해야할 상황이다. 끝내는 캔슬로 입장정리. 대표님! 힘내세요~
공연 시작전. 마지막까지 단원들의 계속되는 연습. 세움의 음악적 특징은 서양악기도 전통악기화 있는데 있다.
이제 공연 시작.
평일,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천안 시민들이 찾아주셨다.
<공연하이라이트>
많은 박수를 쳐주시는 천안시민들. 천안시민들에게 왜 ‘세움’이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단원 인터뷰>
<인터뷰_무용수 박민정>
공연이 끝난 후 천안 예술의 전당 관계자와 대화하는 유세움 대표. 애정어린 조언이 너무나 감사하다.
이제는 집에 돌아갈 시간. 인천까지 가는 길이 길게만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
밤 11시. 드디어 동인천역 앞에 도착.
그러나 유세움 대표의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여러 제안서와 서류들과 씨름해야할 시간이다.
오늘도 사무실에서 밤을 지새워야할 팔자.
이렇게 문화공작소 유세움 대표의 밤은 깊어갔다.
며칠 후.
반갑게 제작진을 맞아주는 유세움 대표.
분초를 다투며 하루하루를 보내서인지 피곤함이 가득하다.
<인터뷰> 직원 인터뷰
문화공작소 세움은 청년기업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그래서인지 언제나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음악뿐만 아닌 문화예술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뷰>세움의 목표는?
올 한해 문화공작소 [세움]이 거둔 성과는 많다.
권위있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크로스오버부문과 최우수 연주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대와 대한민국 3대 아트마켓 팸스초이스 단체선정등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에게 ‘무서운 아이들’로 불리고 있다.
인천이 낳은 인천의 예술단체이자 세계적인 예술단체로 성정한 문화공작소 [세움]의 유세움 대표. 청년의 열정으로 세상을 움직일 그의 힘찬 도전을 기대해본다.
등록일 : 2015-12-31조회 : 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