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구문화회관 수요 스크린데이
인천 중구문화회관은 지난 5월 30일 예술의 전당에서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상화 사업,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7월 13일부터 수요 스크린데이를 실시합니다.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며 지연문화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시작된
싹 온 스크린은 7월 13일 ‘호두까기 인형’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지정해 ‘드보르작의 신세계로 부터’, ‘지젤’ 등
매월 새로운 작품을 무료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중구문화회관 관계자는 VIP좌석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생생한 표정과 몸짓 등,
10 대 이상의 카메라 앵글로 담아내 차원이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수빈 (신광초등학교)
“크리스마스는 원래 12월에 있어서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이걸 보니까 7월달에 크리스마스가 먼저 와서 즐거웠어요.”
이밖에도 23일 번개맨과 함께하는 안전교육 무료공연과 27일 추가열 힐링
콘서트 등의 다양하고 알찬 유료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연관람은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되고 궁금하신 사항은
홈페이지나 중구문화회관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중구뉴스 민진아입니다.
등록일 : 2016-07-19조회 : 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