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광역시 5월 첫째 주, 타임라인뉴스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이 23일 공식 개막하고 1년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정부 대표 인사를 비롯해 블라디보스톡, 방콕, 프랑크푸르트 등 각국의 도시 대표단이 참석했는데요. 나이지리아 포트하코트시로부터 세계 책의 수도 이양식이 거행됐습니다.

K-water, ‘경인 아라뱃길 리딩보트’ 행사

한국수자원공사 K-water가 지난 24일 아라뱃길 여객유람선상에서 ‘경인 아라뱃길 리딩보트’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 주간을 맞아 진행되었는데요. 행사는 인천 및 김포여객터미널을 왕복으로 운행하는 여객유람선상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주제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소장과의 대화와 공연관람이 진행됐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리퍼트 미국대사 접견

유정복 인천시장이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만났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에 환경부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환경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날 인천시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녹색기후기금(GCF)과 시의 협력관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