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의 진화와 삼산에서 쏘아올린 작은 공
김재석씨의 개인전 한쪽에 같이 열리고 있는 '삼산에서 쏘아올린 작은 공' 전시는 삼산복지관에 있는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김재석씨의 '1.5' 의 진화에서는 지하셋방살이를 벗어나 지상으로 전세를 얻었을 때의 기쁨을 사람들이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변화의 과정을 담고 있다.
'삼산에서 쏘아올린 작은 공' 에서는 장애우들이 정교하고 세밀한 작품들을 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이 전시는 오는 12월 5일까지 열린다.
등록일 : 2013-12-01조회 : 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