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도 부 ? 사 ? 연 회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평구 사회복지직을 대표한 자리에 선다는 것,
그리고 100명이 넘는 동료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으로 함께 가야 한다는 것,
큰 부담이면서도 행복하고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믿었습니다.
그렇게 2년이란 시간이 흘러, 지금 다시 이 자리에 선 지금.
그 믿음은 결실을 맺어 처음 욕심냈던 만큼은 아니지만,
열심히 뛴 만큼 만족스러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부사연 집행부 일동은 그동안 함께 동참하고 협력해 준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부터 부사연을 이끌어 갈 새로운 집행부의 리드에 계속 발 맞추어 함께 앞으로 나아갔으면, 더욱 발전하는 부사연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품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도종환 시인의“흔들리며 피는 꽃”이란 시로 여러분께 힘과 용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2014년에도 부 ? 사 ? 연 회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등록일 : 2013-12-06조회 :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