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사람들의 숙원, 교동연륙대교 임시개통
교동연륙교는 양사면 인화리와 교동면 붕소리를 잇는 총연장 2.11킬로미터 구간에 완복 2차선으로 2008년 9월 기공식을 가진 후 지난 해 11월 강화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판 연결식을 가진 후 올해 설 연휴를 맞이하여 4일간 임시 개통한 것이다.
한편 강화본도의 창후리와 교동면 월선포를 잇는 교동도 뱃길은 인적이 끊어져 한산하고 쓸쓸한 분위기이다.
올 6월 말 정식 개통예정인 교동연륙교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올해 1,800여대, 2023년에는 2천 여대로 강화군은 예측하고 있다.
등록일 : 2014-02-02조회 :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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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상수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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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좋으네요~~ ㅎㅎㅎㅎ
김병수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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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공유 감사합니다.
최현경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