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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119구조대 헬기로 조난자 이송!!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이철호) 119구조대는 지난 16일 오후 12시 9분쯤 철마산에서 등반중 심장마비(사망추정)를 일으킨 김모씨(남,51)를 구조해 소방항공대 헬기로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신고자에 의하면 서구눈썰매장에서 철마산 방향 20분 거리에 김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서부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해 환자평가를 실시한 결과 심 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과 심실제세동기(AED)를 이용 제세동을 했으며, 신속히 소방항공대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대 관계자는 “봄을 맞아 갑작스럽게 등산을 한다거나 너무 장시간 산행을 하게 되면 신체적으로 피로감이 심해지고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며 “불가피하게 장시간 산행을 할 시에는 최대한 자주 휴식을 취해 심장에 오는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고자에 의하면 서구눈썰매장에서 철마산 방향 20분 거리에 김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서부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해 환자평가를 실시한 결과 심 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과 심실제세동기(AED)를 이용 제세동을 했으며, 신속히 소방항공대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대 관계자는 “봄을 맞아 갑작스럽게 등산을 한다거나 너무 장시간 산행을 하게 되면 신체적으로 피로감이 심해지고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며 “불가피하게 장시간 산행을 할 시에는 최대한 자주 휴식을 취해 심장에 오는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등록일 : 2014-02-18조회 : 1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