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 명소 인천의 자랑 정서진!!
오늘은 정월대보름 날 본기자도 많은 인파속에 해넘이와 달맞이 광경을 카메라에 담아 정서진에서 수향3경까지의 정경을 골목소식에 등재한다.
해넘이 후 멀리 보이는 영종대교를 뒤로하고 정서진에서 아라뱃길을 따라 수향3경으로 이름난 시천교 남측 전망대까지의 풍경은 그 누가 보아도 장관의 풍경이기에 그 정경들을 인천의 자랑꺼리로 소개한다.
특히 정서진의 아라서해 갑문과 경인아라뱃길, 함상공원, 현대유람선, 아라인천여객터미널 그리고 K-Water타워의 전망대가 큰 장관들을 이루는가하면 아라뱃길을 중심에 두고 양변에는 찻길과 도보길 그리고 자전거 길까지 시원스레 잘 정리되어 웰빙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청운교와 백서교의 웅장함과 멋진 아취의 조화로움의 연육교로 이어짐을 지나고 나면 안전과 예방 그리고 사고 처리의 위용을 보이는 119정서진구조대와 편리한 휴식 공간과 먹거리 편의 시설이 지나는 길손을 기다리며 상설되고 있으니 이 또한 정경중의 하나라 본다.
이뿐만이 아니라 정서진내의 수변무대와 아라시천수변무대는 물결의 나붓김과 밤하늘의 별빛에 어울림이 멋진 공연 활동에 현란한 조명 역으로 크나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아라뱃길 위를 건너 갈수 있는 또 다른 연육교 시천교가 줄 늘림의 지탱감속에 아슬아슬한 특이함을 이룬 여러 모의 장관을 보여 주고 있으니 과연 이 풍경 모두가 어우러진 진풍경은 서구의 관광명소로 인천의 자랑꺼리라 아니 할 수 없다.
밤이 깊어가면서 달 오름의 자취가 작은 점으로 차츰 멀어지고 작별을 고했으면 하는 찬 공기가 온몸에 스며들어 나도 모르게 발길이 집으로 향하고 만다.
등록일 : 2014-02-25조회 : 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