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인천N방송)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공동사업의 확대로 인천N방송 서비스 활성화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간 방송 송출 인프라 제공 및 콘텐츠 송출을 위해 마련됐다.
기관별 역할로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콘텐츠 채널편성 및 송출과 인천N방송 우수콘텐츠 확보 및 대외송출 확대, 그리고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서비스 활성화와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다양한 만화 콘텐츠 생산 및 및 N방송 내 수급,인기 만화작가의 콘텐츠를 인천N방송으로 송출하고 한국만화기획전등 해외진출을 통한 N방송 간접홍보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제작 시스템 구축을 통한 콘텐츠 확산 기반을 마련하여, 친근한 만화콘텐츠로 인천N방송이 시민과 소통하는 인천 대표방송으로 영향력이 증대될 것으로 본다. 또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정보 교환 등 교류협력 증진기반이 마련되어 두 기관은 방송 관련 콘텐츠와 인프라 활용에 협력할 예정이다.
SNS 시민미디어방송인 인천N방송이 지난 연말 개통 이후 월 조회수 10만건과 등록 콘텐츠 5000건을 돌파했다.
인천N방송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콘텐츠, SO사업자 및 민간사업자의 기업콘텐츠, 일반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시민콘텐츠 등 기존 지상파 방송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홈(PC, 스마트 TV), 모바일(폰, Pad, 노트북), Out-Door(TS) 등 다양한 단말에서 자유롭게 시청이 가능하다.
조성갑 인천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인천N방송은 현재 지방자치단체별로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소규모 인터넷방송을 인천N방송의 통합미디어 플랫폼으로 통합해 시너지 효과와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인천N방송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인천N방송’을 검색 앱을 다운받거나, PC에서 인천N방송 홈페이지(WWW. incheonntv.com)에 접속하면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시민기자 문 호근
등록일 : 2014-03-21조회 : 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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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N방송..아자!
오재록
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