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기운 가득한 영종도 대표 산, 백운산
따스하게 내려앉는 초록빛 햇살
남녀노소 누구나 오르기 쉬운 나즈막한 산행길
흙길따라 걷다보면
도란도란 피어나는 이야기 꽃
흰 구름 가득한 하늘
한 눈에 담기는 섬과 바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고찰 용궁사(龍宮寺)
고요하고 소박한 멋이 있는 곳
시선이 닿는 곳 마다 느껴지는 오랜 세월의 무게
백운산에서 푸른 기운 가득 받고 가세요!
등록일 : 2014-04-25조회 :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