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뉴스] 영종 출장소-중산지소에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
교통이 불편한 영종지역에 확대 시행됩니다.
인천광역시는 중구청과 LH가 협의해 영종 출장소와 중산지소에 카셰어링 차량을
2대씩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자가 자체확보한 영종힐스테이트에도 1대,
기존 운영 중인 운서역 주차장에도 4대를 두고
영종도의 카셰어링 활성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종 출장소 중산지소 거점이 마련되면 중산동과 송도 컨벤시아를 연계한 편도 서비스도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운행에 들어갑니다.
인천에서 현재 7천여 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
인천시 중구청은 기존 200대에서 올해 말까지 300대로 확대될 카셰어링 차량이 영종 지역에 배치되면 탄소배출량 감소 효과와 주차공간 확보 등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 중구 뉴스 민진아입니다.
등록일 : 2014-04-28조회 :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