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장장이들_카메라에 담긴 인천이야기1-1
농업인구가 감소하는 것과 더불어 대장간도 그 자취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인천시 동구 도원역 인근에 남아있는 대장간에서는 지금도 쇠를 달구고 담금질하여 생활에 필요한 연장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예전에는 여러 명이서 함께 일을 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 기술을 배울 사람이 없어 혼자 작업을 하신다.
수십 년 동안 대장간 일을 하며 살아온 대장장이들의 노동과 삶의 이야기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기획 : 인천영상위원회
제작 : 안창영
등록일 : 2014-05-29조회 :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