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답동성당
- 1897년에 지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근대 건축물 중 하나
건축양식
1897년 처음 건립 당시는 직선적이고 뾰족한 첨탑이 특징인 고딕양식으로 지어졌으나,
1937년 증축하면서 아치와 둥근 돔이 특징인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개축되면서
붉은 벽돌과 3개의 둥근 첨탑을 가진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6.25 전쟁으로 훼손된 부분도 모두 복원돼, 비교적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돔형 천장과 기둥, 스테인드글라스로 인해
더욱 더 아름답고 고전적으로 보인다.
역사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답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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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8-11조회 :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