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회 초청 '민화 특별 기획전'
이 전시회엔지산 김상철 외 25명의 작가가 참여 했다.
이성계 어진을 비롯하여 화조도, 책거리병풍, 노안도 등 30여점의 민화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민화란 조선시대 이름없는 화가들이 그린 소박하고 꾸임없는 생활미술의 한 부분으로 겨레그림으로 불리고 있다.
이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전시장을 찾아 민화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등록일 : 2014-08-16조회 :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