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중문화무역교류박람회
인천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 매립광장에서
2014 한중문화무역 교류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오는 12월 14일까지 약 2개월여 동안 열리는
2014 한중문화무역 교류박람회.
CCTV 소수민족공연단을 비롯해 몽골과 신장 등 중국
각 성의 소수민족 공연과 후베이성국립가무단과 소림사무술공연,
마술, 사천변검 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무대가 인천 중구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명을 깨우는 풍물공연팀과 퓨전 타악 그룹의 공연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어서 한중 문화교류의 의미를 새롭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중국 전통 다도와 기름 종이 우산에 화사한 그림을 그려주는
그림우산관, 밀가루 인형 제험관 등 중국의 전통 공예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국문화체험관도 마련됐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무역 교류의 장이 되고 있는
2014 한중문화무역 교류박람회.
두 나라의 문화 발전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중구뉴스 민진아입니다.
등록일 : 2015-01-14조회 :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