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3월 넷 째주, 타임라인 뉴스
3월 24일
백령도, ICT 기반의 ‘기가 아일랜드’로 변신
인천시와 옹진군, 케이티가 서해5도의 정보통신 이용격차를 해소하고자 ‘백령 기가 아일랜드 사업’을 추진합니다.
‘백령 기가 아일랜드 사업’은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의 통신, 안전, 건강, 교육 분야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인데요.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환경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섬 주민 5400여명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입니다.
3월 24일
교사와 함께하는 뮤직드라마 <한 여름 밤의 꿈>
늦은 저녁 시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연습실에서 연극 연습이 한창입니다.
열정적인 춤과 노래로 열연을 펼치는 이들은 학교 교사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연극 연습을 위해 소공연장에 모였는데요.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연극 <한 여름 밤의 꿈>에서 시립극단단원들과 교사들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3월 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 문 열어
G타워 33층에 인천경제자유구역 IFEZ의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주요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FEZ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G타워에 새롭게 개관한 홍보관은 서해바다와 송도국제도시 전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어, 일반인과 주요 인사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등록일 : 2015-03-27조회 :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