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 책의 수도 개막 임박! 기자간담회 열려
오는 23일 유네스코가 선정한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개막식이 열립니다.
인천시가 7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중앙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사업의 준비상황과 추진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시는 세계 책의 수도의 비전을 ‘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으로 슬로건은 ‘읽어요, 그럼 보여요’로 정한 바 있는데요.
22일부터 24일까지인 ‘책의 수도 개막주간’에는 개막식과 강화지역 역사탐방, 작가와의 대화, 전시,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또한 개막주간에 맞춰 송도트라이볼과 아트플랫폼에서 트라이볼 시리즈와 플랫폼 초이스 등이 운영되고, 이밖에도 49개 공공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운동을 비롯한 다채로운 책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유정복 / 인천광역시장
세계 책의 수도를 통해서 우리 시민은 물론이고 국민들이 하나가 되고, 책을 통해서 세상을 더 크게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기업체와 민간단체들이 책의 수도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 한 해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사업을 통해 인천시민이 책과 함께 마음과 삶의 여유를 얻고 문화도시 인천의 진정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Mint TV 뉴스 홍연주입니다.
등록일 : 2015-04-09조회 :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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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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