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트랜스지방 없는 안심제과점 선정
인천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을 선정했습니다.
트렌스지방은 마가린, 버터 등 고체 형태로 제조된 가공식품으로 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 암 그리고 비만의 주요 원인인데요,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0년도부터 현재, 인천 전 지역에 44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트랜스지방은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라며, 사전에 저감화시켜 맛있는 빵과 케이크를 먹을 수 있도록 Zero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요,
모든 과정이 적합한 제과점에 대해서는 ‘안심 제과점’ 선정과 함께 인증 표지판과 위생용품 지원 시군구 홈페이지 홍보 등 추가 혜택도 부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안심제과점’이 활성화되어, 인천 시민이 더욱 더 건강해지길 기대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정윤희입니다.
등록일 : 2015-05-07조회 :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