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간부공무원 대상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 교육’
인천광역시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시 본청 및 직속기관과 사업소 4급 이상인 간부공무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요.
직급을 막론하고 IT기술 및 서비스 업체 등 다양한 산업군의 종사자들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술개발 경쟁이 과열되면서 글로벌 IT기업의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교육은 창의적인 융복합 행정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구축·운영을 위해서 의사결정권한이 있는 간부공무원부터 이뤄져야함에 따라 기획됐습니다.
교육 진행은 빅데이터 및 사물 인터넷 개념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는데요,
김형수 시 정보통신보안담당관은 “이번 ICT 교육을 계기로 행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천시 창조경제 및 혁신의 기반 마련과 경제 활성화 도모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인천시의 창조경제 및 새로운 성장을 기대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정윤희입니다.
등록일 : 2015-06-09조회 :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