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창조도시’ 원도심 활성화 본격적인 준비 돌입
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지난 30일, 해양·문화·관광을 융합한 「인천 개항창조도시」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인천항만공사 등 다수 관련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습니다.
진행은 인천 개항창조도시 사업계획 관련 보고를 기점으로, 이를 통한 원도심 가치 재창조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는 도시경제기반형 재생사업인데요,
유정복 인천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대단위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한편, 사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전국 최초의 관광산업 육성 및 도시경쟁력을 높힐 수 있도록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날 유정복 시장은 “ 랜드마크 시설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성화에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개항창조도시 사업은 총 4개의 사업으로 분류해 상상플랫폼 조성 등 총 33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올해 12월까지 계획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선영입니다.
등록일 : 2015-07-02조회 :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