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한·중 교량역할 강조
유학생은 총 1,695명이며, 이중 중국인 유학생은 전체의 약 53%로 대다수가 인천대와 인하대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중국인 유학생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특히, 유학생활 지원과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중국인 유학생들과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인 송도석산을 찾아 소원성취 기원행사를 함께 하면서 중국 국경절인 10월 1일이 인천에서 유학중인 중국유학생에게도 특별한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인천과의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인천에 대한 우호적인 이미지 형성 그리고 공공외교자원으로 친인천 소프트파워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길 소망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선영입니다
등록일 : 2015-10-06조회 :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