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가 장애인 재활치료지원을 위한 희망 나눔 바자회 개최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은 정부의 제2차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에 따라 건립된 전국 6개 권역재활전문병원 중 하나로 보건복지부와 인천시가 건립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인데요.
바자회는 알뜰마당과 먹거리 마당으로 구성됐고, 알뜰마당에서는 의류, 생활용품, 공산품을 판매했는데요. 이날 판매되는 의류는 아프로서비스에서 기증했습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재가 장애인을 위한 방문재활 의료지원 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인데요.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의료지원 기금 마련 및 공공재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서 많은 인천시민들이 사회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소영입니다.
등록일 : 2015-10-13조회 :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