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인천 사회적 경제 장터 한마당', 12~13일 열려
장터 한마당은 ‘인천시 사회적경제가 지역의 미래와 희망을 열어간다'를 주제로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적 경제 조직 생산품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우수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공정무역 단체 등 80여 개 기업이 참가했는데요. 인천시가 주최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하며 인천시 사회적 기업협의회와 인천시 협동조합협의회가 주관했습니다.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유정복 시장의 축사를 비롯해, 퓨전국악 축하 공연, 명사 초청 강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등이 진행 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장터 한마당을 통해 사회적 기업과 인천시민의 교감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길 바랍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소영입니다.
등록일 : 2015-10-16조회 :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