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도아록 제품회사 불량책임 소비자에게 떠넘겨
아이빌리브 도아록 “MNR 301(KS인증업체) 제품을 2013년 12월 13일 설치했다. 당시 기존 사용하던 도아록이 웅진 제품이 되어 A/S 신청을 하니 웅진&동광알파/세이퍼 디지털도아록A/S센타란 곳에서 A/S를 나와 검사를 하더니 기존 사용하던 도아록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하여 어쩔 수 없이 겨울철이고 쌀쌀한 저녁때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좋은 제품을 설치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설치한 제품이 아이빌리브 도아록 “MNR 301(KS인증업체)이다. 설치후 그동안 아무 탈 없이 사용을 했다. 그런데 19개월여가 지난 지난 8월 말경부터 도아록이 자꾸 에러가 났다. 비밀번호도 자동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두 서너번 반복해 번호를 입력하고 열면 그런데로 열리길래 아쉬운데로 그대로 사용을 했다.
그런데 며칠전 부터는 아예 대 여섯 번 시도를 해야 가까스로 문이 열린다. 그래서 아이빌리브 회사에 A/S를 신청 하려다 먼저 설치를 해준 업체에 연락을 하니 설치 업체에서 A/S나온 기사분이 도아록을 해체해 실험 하더니 도아록의 핵심 부품인 모티스 부분이 불량이 되어 교환을 해야 한다고 한다.
나는 A/S 직원에게 생각해봐라 설치 19개월여된 도아록인데 예를 들어 소비자가 어떤 무리를 가해 발생한 문제라면 소비자 실책을 인정할 수 있지만 그것도 아닌 도아록 안에 핵심 장치인 “모티스” 부분에 발생한 문제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이의 제기를 하니 A/S 나온 설치업체 기사분께서 하는말이 자신들도 어쩔 수 없다고 하며 제품 생산회사 아이빌리브 1577-6960에 직접 통화를해 이의 제기를 해 보시라고 한다.
하도 어이가 없어 왜 소비자가 자책 실수도 아닌 문제 제기를 업체에 하느냐 당신들이 제품을 설치했으니 설치사에서 당연히 제품 생산 회사에 이의 제기 하여 문제 해결을 해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가 제품 생산업체에 전화를 하여 사실 이야기를 하고 이런 경우는 소비자 과실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문제가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제품을 생산할 때 실험을 수만번 거쳐 생산한 제품일텐데 어떻게 세 식구가 사용하는 집 도아록이 2년도 사용을 못하고 고장이난것인데 그 비용 6만여원을 소비자에게 전가 하느냐고 따졌더니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통화 담당자 말에 의하면 테스트 실험을 10,000번 정도하여 생산한 제품이라며 소비자 과실로 인한 문제라고 잡아뗀다.
그렇다면 통화 실무자 말처럼 제품 실험을 만번 했다고 했을 때, 우리 가족이 세식구이니 하루 15번을 사용한다고 해도 2년반은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도 통화를 한 담당자는 회사 방침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이래도 되는것이냐고 항의 하니 고발을 하던 뭘 하던 마음대로 하시라며 갑질 행세를 하곤 전화를 끊는다.
너무나 어이가 없는 일이다. 그중에 회사 당당자와 A/S를 나온 직원이 전화 통화를 하더니 우리가 들으면 안되는 일이 있는지 우리집이 6층인데 저위 8층까지 올라가서 통화를 하고 내려온다. 이는 나의 짐작에 제품 생산회사와 설치 업체 A/S 담당 직원과 무슨 담합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억울해서 “아이빌리브”란 회사 홈페이지 http://www.i-biliv.com 를 확인했다.
디지털 도어락의 전문기업 아이빌리브를 소개합니다. “아이빌리브는 고객님의 행복한 삶과 함께하는 든든한 가족으로서 당신의 삶, 당신의 가정, 당신의 미래까지 든든하게, 여유롭게 지켜드리겠습니다.
㈜아이빌리브는 KS 내화형 디지털도어락 인증업체로써 , 다수의 인증, 지적재산권, 및 첨단장비를 보유하여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기업 문화를 통하여 고객 여러분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도어락 전문 기업입니다.
당사는 대한민국 최초 디지털 도어락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승계하여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유수 건설사, 홈네크워크사 및 하드웨어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지속적인 개발을 통하여 동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빌리브는 열정과 신뢰, 끊임없는 도전 자세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성장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란 문구로 선의의 소비자를 현혹 시키며 제품을 팔아먹고 정작 소비자를 위한 권리, 및 고객에 대한 예우 부분에서는 전혀 회사 방침과 다른 소비자 기만 상술로 사업을 하며 선의의 소비자를 울리고 있다. 너무 “아이빌리브 도아록”의 행위가 괴씸하고 억울해서 나 같이 힘없는 선의의 피해자 고객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게 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망서렸습니다. 그러나 나 만 못한 선의의 피해자들이 악덕 기업으로부터 피해를 보는일이 더 이상 없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등록일 : 2015-10-20조회 : 2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