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특화 악극 공연 ‘알로하! 대불, 인천 1904’
국내 최초 호텔이자 커피전문점을 소재로 한 뻔해서 더 사실적인 이야기, 사랑이야기가 미디어 융합 악극 공연으로 쓰디쓴 커피향기를 타고 우리의 오감을 자극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인천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 콘텐츠기업인 에이투티소프트가 의기투합해 제작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현재 세대가 경험하지 못했고 먼저 세대의 기억 속에서만 잠들어 있던 노래들을 악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재탄생시켜 누구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데요.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는다.’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신선하게 다가올 오감 만족 첨단 CT기술을 자랑하는 융합 공연입니다.
‘알로하 대불’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연되며, 평일은 오후 5시, 휴일은 오후 2시·5시에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5년 연말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인천시민들이 과거를 돌아보는 여유를 갖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소영입니다.
등록일 : 2015-12-15조회 :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