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현충탑 참배, 거리청소행사 열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시장과 간부공무원, 노경수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및 군수·구청장, 학생 대표 등 200여 명이 참가했는데요.
이번 참배행사는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시민의 행복과 인천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어 지난 2일 유정복 시장은 남구청 도로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주안1동 지역에서 거리청소 현장체험을 실시했는데요. 거리에 담배꽁초가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점포 실내에서의 금연 실시로 인해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말하며 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인천의 가치 재창조 등 시정의 핵심 목표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들이 이어졌는데요. 300만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지속되길 바랍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소영입니다.
등록일 : 2016-01-05조회 :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