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있을 건 다 있는 만국시장 개장
각양각색 다양함을 파는 만국시장이 인천 아트플랫폼 야외공간에서 5월 7일 열렸습니다.
매 월 재미난 테마에 맞춰 예술, 창작, 나눔, 생활실천이 함께 어우러진 열린 장터 별난 마켓 만국시장은 ‘초록 꽃놀이야’라는 주제로 봄날의 싱그러움과 상쾌함을 담은 그림, 사진, 화분 등을 판매했습니다.
▶ 인터뷰 : “그냥 가족들이 다양하게 여러 가지 체험하고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이밖에도 ‘만국 음악살롱’, ‘컨트리 공방’ 등의 야외공연과 아트플랫폼 H동 2층에서 별별극장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가 상영됐습니다.
▶ 인터뷰 : 태지윤 /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날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이 되고요. 인천 아트플랫폼 일대에서 진행되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북적북적 사람도 많고 음악과 영화가 있는 만국시장! 이번 기회를 놓쳤다면 6월 첫째 주 토요일에 ‘고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다음 만국시장 방문을 계획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인천중구뉴스 민진아입니다.
--2016년 5월 10일 뉴스--
등록일 : 2016-05-10조회 :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