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통의 재즈클럽 버텀라인 33주년 페스티벌
라이브로 재즈를 감상 할 수 있는 버텀라인을 아시나요?
33년을 이어온 인천 재즈클럽 버텀라인이 33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1983년 탄생한 인천 재즈클럽 버텀라인은 올해 33주년을 맞아 5월17일부터 6월 18일까지 33일간
재즈의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33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매주 화요일에는 DJ와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음감회가, 금요일에는 하이미스터메모리, 정밀아 등이 펼치는 스페셜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5월 21일과 6월4일에는 재즈칼럼리스트 황덕호씨의 재즈토크 음악감상회 ‘네가 듣던 그 음악이 재즈였어’와 ‘재즈수첩 엿보기‘라는 주제로 재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계맥주를 한자리에서 맛보는 “동인천 맥주 대작전” 등의 이벤트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인천을 사랑하고 재즈를 사랑하는 시민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허정선 (버텀라인 대표)
“저희 버텀라인은 1983년도에 문을 열었고요. 처음 시작할 때는 레코드나 음악을 틀어주는
것으로 시작해서 저희가 공연을 시작한지도 한 17년 정도 됐습니다.
인천에서는 최초이자 최장수 하고 있는 클럽입니다.
이번에 33주년을 맞이해서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과 기획자, 또, 연주자분들과 함께 프로젝트로
재즈 페스티발을 열게 됐습니다.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참여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인천중구뉴스 민진아입니다.
등록일 : 2016-05-20조회 :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