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향해 쏴라! 미추홀기 사격대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는 지난해까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대학?일반부를 추가해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확대됐는데요. 종목별로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총 720만원의 장학금과 사격 용품이 주어집니다.
인천 남구청 소속 정은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는데요. 정은혜 선수는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과 개인전 결선에서 우승하며 두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옥련국제사격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를 통해 사격 유망주들의 총성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출발점이 되었길 바랍니다.
온통인천 뉴스 박수민입니다.
등록일 : 2016-05-20조회 :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