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 걸었네 양평 보릿고개 마을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 노인복지관(관장 조병국)’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단 참여자 어르신들께서, 지난 여름 무더위에도 쉬지 않고 활동하신 노고를 치하드리고 지친 피로 해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2016년 9월 27일 오전 9시 출발 오후 5시 30분 귀가) 가을 나들이를 시행했다.
이날 부평 노인복지관 가을 나들이 체험은 아침부터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안길 23-1) 보릿고개 마을에 도착하여 (나눔울타리 18명, 실버글벗도우미 30명, 노노케어 144명, 행복뿌리미 36명등 228명)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우천 관계로 체험일정이 일부 변경되어 (천연손수건 염색물들이기, 보리 개떡 만들기, 엿 강정 만들기, 트랙타 여행체험) 등 일정을 소화하며 참여하여 어르신들 간 긴밀한 유대관계 증진과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보릿고개마을 체험을 모두 마치고 참석하신 어르신들 대부분, 프로그램이 알차고 실속있어 지금까지 경험한 그 어떤 프로그램 보다 좋았다고, 보릿고개 마을 운영진과 부평노인복지관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16-09-27조회 :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