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랑 영화랑
주안도서관 주부독서동아리 "디투"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연령대의 주부들이 모여서 책과 영화를 함께 보며 삶을 나누는 곳입니다.
다른 좋은 프로그램이 생기면 함께 방문하기도 합니다.
디투를 통해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다른이의 지식과 생각이 더하여지고 지나침은 조절해가며 서로 보충해갑니다.
디투는 점점 더 깊게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우리의 만남속에서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더 깊어가길 바래봅니다.
- 제작 : 박현숙 시민리포터
등록일 : 2016-10-07조회 :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