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i미디어시티 추진의 해 홍보영상
인천남구를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들
남구는 인천의 역사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 남구는 수도권 교통의 허브도시로 독립된 행정특화도시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하고 역량을 키워나가는 길, 그래서 남구 전체가 하나의 문화로 이어지는 창조도시의 길, 그 출발점이 바로 i미디어시티입니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디지털경제시대입니다. 우리 남구의 소명은 착한사람이 잘 살 수 있도록 하고, 사람이 존중받는 복지도시, 문화가 중심이 되는 창조도시를 건설하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남구의 자산은 사람입니다. 공동체구성원의 지혜를 모아 신뢰와 협동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이 문화로 탄생해 문화도시로 탈바꿈하는 것, 이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서 남구는 미디어 중심도시 i미디어시티를 추진해 왔습니다.
i미디어시티는 주민 모두가 주인이 되어 창조적인 미디어를 만들고, 공동체마을이 함께 만드는 미디어가 탄생하고 그것이 남구 전체가 만드는 미디어축제가 되어 인천을 대표하는 선도적 미디어도시로 발전하는 신개념 프로젝트입니다.
그동안 남구는 인천문화산업진흥지구 선정에 발맞춰 i미디어시티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왔습니다.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주민을 위한 비전과 공유의 분위기를 확산시켰습니다. 미디어 소통환경 조성을 위해 부서간의 역량을 집결하고 미디어창조도시 관련 사업을 통합, 연계사업을 발굴하였습니다.
또한 i미디어시티를 위한 출발점으로 기존의 남구청 인터넷방송국을 주민참여방송국으로 전환하였고, 스토리창조산업을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안영상미디어센터의 역량을 동원해 미디어활동가 양성 및 주안미디어축제를 꾸준히 발전시켜왔습니다.
내가 주인이 되어 영상을 만들고, 소통하고, 공유한다는 것 그것은 남구 주민이 주인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 공동체가 모이면 착한사람이 잘 살 수 있고, 그 결과 문화가 살아있는 창조도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앞으로 남구는 전체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영상과 SNS 연계를 통하여 부가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입니다.
i미디어시티란 남구가 인천을 선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전주민이 영상콘텐츠의 생산자이자 동시에 소비자가 되도록 할 것이며, 미디어창작기반도시로 i미디어시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참여하고 소통하십시오.
2017년은 남구 'i미디어시티‘ 해입니다.
등록일 : 2017-01-12조회 :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