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인천관광 홍보관 운영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관광 홍보관은 드라마시티를 테마로 꾸몄는데요.
참관객들이 인천 홍보관을 방문했을 때 마치 인천에 놀러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구성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으로 등장 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동구 배다리헌책방골목, 송도 한옥마을, 청라 호수공원 등의 인천 촬영지를 대형 포토존으로 구성했는데요. 드라마 주인공들의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또한 월미관광특구, 차이나타운 등 역사적 관광자원이 가득한 중구의 매력까지 함께 뽐낼 예정인데요.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대규모 관광 박람회 및 행사에 참가하여 인천의 무한한 관광자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시가 주요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인천의 인지도 제고와 관광객 증대에 기여하는 자리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오은지입니다.
등록일 : 2017-02-17조회 :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