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TV뉴스] 1960년대 삶의 흔적 展 개최
이번 전시에는 1960년대 한국 근대화의 중심이었던 인천 중구 산업화 모습과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 20여점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 시절의 추억이 담긴 전성기 때 수인곡물시장 사진부터 인천시를 조감한 사진까지 디지털 이미지로 최대화해 관람객이 편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중문화관 관계자는‘이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아련한 옛 추억을 제공하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에게는 1960년대 한국 근대화의 중심이었던 중구 모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억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번 전시로 우리의 오늘을 확인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인천중구TV 뉴스 이하경입니다.
등록일 : 2017-03-13조회 :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