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TV뉴스]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개장
이날 개막식에는 파라다이스그룹 전필립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참가자들은 파라다이스시티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2014년 11월 착공해 지난 1월 컨벤션과 카지노시설에 대한 사용허가를 받았는데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구의 약 10만 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0층의 규모로 조성되어있습니다.
전필립 회장은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로 출발하는 파라다이스시티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한류의 대표 여행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MICE 유치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기반으로 한 한류 관광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2018년 상반기에는 쇼핑몰, 갤러리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인천중구TV 뉴스 이하경입니다.
등록일 : 2017-04-27조회 :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