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TV 뉴스]한국 단편문학 ‘소설, 애니메이션이 되다’ 기획전
국내 최초로 한국 단편 문학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소설, 애니메이션이 되다’ 전이 한국 근대문학관에서 9월 10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소설이 애니메이션으로 옮겨지는 과정을 생생히 볼 수 있는데요. 한국 단편 문학 애니메이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등 총 5편의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과 원화를 선보이며, 소설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메밀꽃과 운수 좋은 날은 베이징 국제 영화제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과 관심을 받은 작품인데요. 올해 개봉 예정인 무녀도는 애니메이션의 칸 영화제 2016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현재 제작중인 유망한 작품을 소개하는 ‘WIP(Work In Progress)’에 선정됐습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상영이 함께 이루어지는데요.
훌륭한 한국단편문학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관객들과 공감의 폭을 넓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인천중구TV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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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6-09조회 :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