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TV 뉴스] 중구문화회관 수요 스크린데이 '춤이 말하다' 상영
중구문화회관이 국립 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 예술의 전당 공연 실황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상영했습니다.
이번 공연 상영은 예술의 전당에서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공모사업의 일환인데요. ‘싹 온 스크린‘ 공모사업은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 우수 공연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며 지역문화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중구문화회관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수요 스크린데이로 지정해 월마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예술의 전당 VIP석에서도 볼 수 없는 배우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담아 낸 현장감 있는 화면에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수요 스크린데이를 통해 현대 작품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기대합니다.
인천중구TV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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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8-10조회 :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