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동 연두방문 구민과의 대화 성황리 종료


박형우 구청장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구민들의 다양한 의겸을 수렴하기위해 동 연두방문 구민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계산1?2동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동을 권역별로 순회하는 구청장 동 방문 구민과의 대화를 개최하여 주민과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구정에 반영하고 주민불편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번 구민과의 대화는 형식적인 행사나 절차는 지양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구정 현안 및 동 주요업무를 프레젠테이션으로 설명하여 주민의 이해를 높였습니다.

특히,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65건의 건의사항은 바로 해당 실과로 전달되어 교통, 청소, 도로 등 생활불편 민원은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장방문이 특히 요구되는 등산로 정비 및 운동시설 노후 교체, 경로당 시설 보수, 인도 보도블록 보수 등 10건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의견청취 및 해결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며,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정운영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계양구,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계양구는 지난 19일, 역점사업 및 주민 숙원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및 구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박형우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국회의원, 계양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계양구는 계양IC 화물공영차고지 확대 조성, 계양야구장 건립, 계양구 보건소 신축, 유소년 축구전용구장 건립 등 10개 보조금 지원 필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건의했으며, 서운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 계양산성박물관 건립 등 9개 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계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대상「건강드림교실」실시

계양구보건소는 지난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21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건강드림교실』을 운영합니다.

구는 2013년도부터 매년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발달상태 및 영양상태를 알 수 있는 성장발달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3년도 15개소에서 매년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가 증가하여 2017년에는 계양구 지역아동센터 21개소 총 360명이 성장발달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정상체중 69%, 비만 17%, 과체중 10%, 저체중 4%인 것으로 나타나 2013년 측정을 시작한 이래로 매년 저체중 아동과 비만 아동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 성장기 아동들의 고른 영양섭취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8년에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성장발달검사, 빈혈검사, 올바른 식습관 정립을 위한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흡연·음주예방 분야 등 건강생활실천교육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해 건강한 신체상을 심어줄 예정입니다.




계양구,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계양구는 지역 내 저소득층 실업자에게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6일간이며, 이번 모집대상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32명 중 별도 모집 사업장을 제외한 1개 분야 3개 사업 18명이다. 모집대상 분야는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시설활용사업’이며 참여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입니다.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제활동 기회 제공과 더불어 생애설계교육, 맞춤형 취업상담 실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참여 등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로의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가. 계양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 성료


계양구는 지난 1월 1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환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역 3일차에 계양구를 찾은 성화는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영을 나온 구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28명의 주자를 거쳐 5.5km를 달렸습니다.

환영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를 직접 보니 올림픽이 실감이 나고, 대한민국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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