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저렴하게 즐기자! 실감콘텐츠체험관 탐 요금 인하
지난 2016년 12월 개소한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은 인천의 역사, 문화를 반영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만들어졌는데요. 체험공간에서는 인천상륙작전, 개항장 방탈출, 타임머신 증기기관차 등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천 소재 콘텐츠기업의 상품 시연 및 레벨업 등 비즈니스 연계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올 1월부터 어린이/청소년은 종전 17,000원에서 10,000원으로, 성인은 20,000원에서 9,000원으로 이용요금을 큰 폭 인하했는데요.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및 기존 콘텐츠의 레벨업 등 제작지원을 통해 콘텐츠 종류도 15종에서 24종으로 개편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인 VR, AR을 체험할 수 있고 인천 콘텐츠기업이 콘텐츠 제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향후 2024년까지 원도심에 추가로 2개의 체험관을 구축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실감콘텐츠체험관의 개편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천시 문화콘텐츠 사업 확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길 희망합니다.
온통인천 뉴스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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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1-31조회 : 1320